작은 거인 권태호

모든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늘 의연하게 대처하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득도다조(得道多助)를 지향하는 인생 살고 싶어

돌이켜보면 지난 36년간의 공직생활은 권태호 변호사에게 많은 기억과 사람을 선물한 소중한 시간들이다.
뿌듯하고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어려웠던 순간들도 많았기에 혹여 자신으로 인해 서운했던 사람들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는 그를 보니
권 변호사가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이유가 짐작된다.
권태호 변호사는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자신의 작은 노력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법치가
이루어지고 나날이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지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이어왔다.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의 마음으로 최선을다해 노력하고, 적절한 시기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자 했던 초심을 유지하며 뛰어온
36년간의 공직생활. 그는 지난 시간을 마무리 하며 검찰에 봉직하는 동안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고 재차 말하는 권태호 변호사는 앞으로 자신을 더욱 갈고 닦아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득도다조(得道多助)정신을
지향(志向)하는 삶을 살아보겠노라 다짐해본다.

법무법인 청주로에서 새로운 인생을 그려나가다.

지난 3월,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내려놓은 그는 망설임 없이 고향 청주행을 택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법무법인 청주로(Cheongju-Law, www.cheongjulaw.com)’의 대표 변호사로서의 변신을 선언한다.
청주를 중심으로 충청북도에서 활동하던 변호사 다섯 명이 법원의 산남동 이전과 함께 늘어나는 법률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8년 4월 1일 설립한 법무법인 청주로.
권태호 변호사는 “청주로는 현대적인 업무환경 구축은 물론 서울 대형로펌들과 같은 자체 전산망 구축과 함께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주의 내로라하는 대표 법무법인”이라고 소개한다.

청주의 법률섬김이(Cheonju-Law)로서, 청주의 길잡이가 되어(淸州路), 청주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모든 길은 청주로!) 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청주로는 철저한 팀제 운영으로 업무의 질적 향상(사건당 변호사 둘, 사무장 1명 배치), 기업 및 기관 자문을 통한 예방법학 구현 및
in house lawyer role 수행, 외국기업 및 외국관련 법무 수행 능력 구비, Intranet을 통한 사건관리 과학화
(준비서면, 의견서, 요지서 검색, 진행 및 결과 검색 가능), 지역 법률사무소 중 가장 먼저 로앤비(LawnB) 인터넷 법률도서관 자료 연결로
모든 구성원이 즉석에서 각종 법령과 검색 가능체제 구축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처리, 금융/기업/건설/손해배상/가사/행정/형사/국제 분야 등
전문 변호사와 담당직원의 전문화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세미나 및 교육과정 이수, 공증/등기 겸무로 모든 법률수요에 one stop service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권태호 변호사는 평소 지역과 주변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 그에게 주변인들은 공직에 있을 때도 그랬지만 명예퇴직을 계기로 정치계 입문 권유 및 추천의 강도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해졌다.
권태호 변호사는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권유에 숙고 중이나 소명의식이 강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강렬한 애정으로 보아 머지않아 추천과 권유에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본인이 주변의 추천과 권유를 소명의식으로 알고 따른다면 본인의 성격이나 청주에서 초 중 고 대학을 나온 환경이나 지역민들의 기대와 성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권태호 변호사’ 정치 입문 기를 써야 할 수 있고 또한 무척 기대된다.

베풀며 봉사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어

권태호 변호사는 농사꾼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농사일을 거들면서 학창시절을 지냈고, 결코 여유롭지 못한 가정에서 대학에 진학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그는 적어도 남들보다 자신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30여년의 법조인 생활을 통해 역지사지의 정신 또한 배울 수 있었다. 수많은 일화를 겪으면서 타인의 입장을 이해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공직생활에서 한 가지 가르침을 얻었다고 전한다.
“성급하게 단정하면 나 자신 또한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다양성을 고려하고, 되도록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해
노력하곤 한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초·중·고·대학 동창회는 물론 다양한 모임에서 총무, 회장, 감사, 고문 등 역할이 주어질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권태호 변호사는 재경 충북인사들의 모임인 ‘청명회’에서 현재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늘 득도다조를 지향하며 살고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는 그는 앞으로도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임하고,
최선을 다하되 결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임하고자 노력해나가겠다고 다짐한다.
사무실에서는 늘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지만, 사무실 밖에서는 그저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권태호 변호사,
그는 틈틈이 자격증을 따고 조금 더 아는 입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고 싶다는 뜻도 전한다.
“법률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법무법인 청주로를 찾아 달라. 권태호 변호사를 찾는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고 자신하는 작은 거인.
모든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늘 의연하게 대처하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그에게서 대인(大人)의 아우라가 퍼진다.